【FULL】Cry Me A River of Stars EP02 (Starring Luo Zheng, Huang Ri Ying) | 春来枕星河 | iQiyi

【FULL】Cry Me A River of Stars EP02 (Starring Luo Zheng, Huang Ri Ying) | 春来枕星河 | iQi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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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Type: Human

Number of phrases: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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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한글자막을 제공합니다] [춘래침성하] [제2회] 춘래화방이 개업했습니다 [중원국 벽원현] 어딜 도망가? 내가 여기 있으니 [중원국 춘래화방] 요괴와 악마들은 어서 도망쳐라 방주님 다른 가게들은 제사 지낼 때 [용수] 돼지머리에 양고기도 있는데 우리는 고기도 없잖아요 요괴와 악마들은 어서 도망쳐라 사람은 형식에 너무 얽매어있으면 안 돼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어 그런가요? 방주님 말씀이 맞다니까 [이수] 조용히 해 뭐 하는 놈이냐? 아무것도 안 했어요 끌고 가라 대인, 대인 살려주십시오 이 늙은이가 그저 먹고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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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이나 버는 거지 사람은 해치지 않았어요 정말 해치지 않았다고요 대인 설마 이 늙은이가 사람을 속였다 해도 이럴 필요는 없잖아요? 이럴 필요 없다? 좋아 그럼 증명해 주겠다 대인 - 대인 - 봤지? 천리나라 사람이다 살려주세요 끌고 가라 살려주세요 살려주십시오 살려주세요 또 할 말 있느냐?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를 속였군요 대인 대인 소녀 참으로 억울합니다 천리나라 사람인 줄 몰랐어요 그저 3냥 은자만 주면 된다고 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5냥 부른 사람을 찾을 걸 그랬어요 일단 일어나라 아니요 천리나라 사람은 엄청 교활해서 종종 여러 업종의 사람들 중에 숨어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도 구별하기 힘들다 비록 네가 천리나라 사람과 아무 상관없다는 건 믿겠지만 오늘 분명 네 화방에서 천리나라 사람을 발견했다 참 뻔뻔하군요 그러니 앞으로 매일 도부에 와서 행방을 고해라 하지만 설마 지금 나와 같이 남늠도에 가서 심문 조사를 받을 작정이냐? 저는 [도부] [중원국 서재] 대인 그때 천리나라 사람이 배신만 하지 않았다면 내 부모가 전장에서 돌아가지도 않으셨고 부모님의 머리가 서융 성문에 걸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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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빤히 뜨고 봐야 하는 내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팠다 대인은 노장군의 검을 들고 전장을 누비며 직접 서융왕 사도천을 죽였으니 이것으로 노장군과 장군 부인님의 원수를 갚으셨잖아요 앞으로 이걸로 천하 백성을 지키겠다 대인 아범 낭자가 왔습니다 들여보내라 대인 대인 방금 도성에서 오셨으니 분명 저희 벽운현에 이름 있는 농어를 안 드셔봤겠죠? 방금 잡은 거라 엄청 신선해요 - 조청 - 대인 치워라 받으세요 하고 싶은 말이 뭐냐? 대인 대인 상의 좀 해볼까 해서요 먼저 척팔을 돌려주시면 [*척팔:피리의 일종] 언제 뒷간에 갔는지 다 포함해서 상세히 고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어떠세요? 알겠습니다 대인께 여쭤드립니다 전 진시에 일어나서 바보 아버지를 챙겨드린 후 장 씨 호떡가게에 가서 떡을 사 먹었죠 껍질은 얇고 속이 많아 싸고 맛있어요 대인 혹시 드시고 싶다면 내일 하나 사드릴게요 요건을 말하거라 알겠습니다 요건은 떡을 먹은 후 줄곧 화방에 있었죠 손님이 들어와야 다만 몇 푼이라도 버니까요 하지만 매일 이렇게 도부에 와서 고하는 화방 방주와 누가 감히 거래하겠습니까? 대인 제가 너무 비참하지 않나요? 전 유시에 굶은 채로 돌아갔죠 어젯밤 바람이 엄청 추웠는데 저희 집 대문은 바람이 새거든요 저와 바보 아버지는 밤새 바람맞아 고뿔에 걸릴 뻔했죠 제일 비참한 건 밤마다 제 척팔을 안아야 잠들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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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이 눈 밑의 검은 그늘 한번 보세요 그리고 여긴 빨갛고요 잘 생겼어 조청 대인 조 전사 뭐 하세요? 얼른 제 척팔을 돌려주세요 데리고 나가 대인, 대인 저기 제 척팔은요? 대인, 대인 가자 대인, 대인 대인 [도부] 척팔은 거기 없다 그게 도 대인 말로 하시지요 여긴 왜 왔어? 저는 척팔을 찾으러 왔지요 계속 안 돌려주시니까 제가 왜 이런 꼴로 야밤중에 왔겠습니까? 어떻게 들어왔느냐? 여태 안 갔어요 밖에 모기가 하도 많아 얼굴에 많이 물린 거 보이시죠? 대인 대인 그냥 척팔을 돌려받고 싶어서 그래요 좀 봐주세요 대인, 혹시 저, 저는 그냥 좀 봐주라며? 그래 좋다 열흘 열흘 동안 도부 청소일을 도맡아 하면 이번 일은 넘어가겠다 그런 제 화방은 어떡하죠? 그게 싫어? 좋아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럼 도 대인 이젠 절 놓아주시지요 조청 저기요 도 대인 별다른 용건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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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볼게요 잠깐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다 가지 말고 지금 바로 서재를 깨끗이 청소해라 마무리한 후 돌아가거라 잘 지켜봐 왜 안 피해? 대인 농담하시는 거죠? 소녀가 어떻게 피할 수 있단 말입니까? 마당을 깨끗이 쓸어라 저는 알겠습니다 도 대인 위로부터 아래까지 속속들이 깨끗이 청소해놓을 테니 걱정 마세요 내가 대인 혹시 다른 분부 있으세요? [채운] 이렇게 늦었는데 도 대인은 왜 안 나오시지? [오청] 기다려봐, 급하지 말고 누구야? [도부] 이아범이잖아 글쎄 도 대인의 서재에서 나오다니? 도 대인 설마 순결 잃은 건 아니겠지? 분명 저 불여우가 우리 도 오라버니를 꼬신 거야 얼른 내놓으세오 내놓으세오 얼른 안 내놓으시면 우린 안 갈 겁니다 내놓으세오 이아범은요? 얼른 내놓으세오 얼른 이아범을 내놓으라니까요 비키세요 어디 있어? 얼른 나와 - 이아범 - 얼른 나와 왔어 - 아버지 - 걔 맞지? - 범범아 - 맞아, 맞다니까 당신들 뭡니까? 뭡니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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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인과 무슨 관계인지 말 안 하면 네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릴 거야 여러분 다 오해예요 오해? 오해? 무슨 오해? 무슨 오해? 오세요 모여봐요, 모여봐요 가자 모여봐요 뭐라고 하는지 들어나 보자 사실은 제가 도부에서 청소 시녀로 일하고 있어요 시녀? 저와 도 대인은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아무 사이 아니라고? 제가 왜 도부에 가서 청소 시녀로 일하는지 아세요? 무엇 때문에? 왜요? 다 당신들을 위해서죠 우리 위해서? 우리 위해서? 우리 위해서? 뭐가 우리 위해서야? 모여봐요 그걸 믿어? 그러니까 도부에는 도 대인의 개인 물건이 아주 많은데 개인 물건? 나중에 챙겨 나오면 우리 같이 나눠가져요 얘들아 가자 약속한 거다 - 약속한 거다 - 그럼요 그만 가자 어서 가자 - 가자 - 가자 - 가자 - 가자 아버지 됐어요 됐어요, 됐어요 범범아 무서워 아버지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중에 저들의 돈을 벌고 나면 맛있는 거 사드릴게요 [도부] 대인 일부러 목욕하는 걸 엿보려는 거 아니고 필요한 것만 챙겨서 바로 나갈게요 요구하신 더운물을 가져왔어요 그래,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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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 거기 있어? 대인 등 밀어드릴까요? 필요 없다 대인 옷이 많이 더러워졌는데 씻어드릴게요 이 손 놔라 대체 누구냐? 들어올 때부터 이상하다 했다 하인 대장이옵니다 대장? 여긴 애초에 그런 자가 없다 이아범 아니요 저 아니에요 저 아니에요 저 아니에요 이아범 저 아니에요 [인형 백 냥] [젓가락 이십 냥] 이거 살래요 돈 주세요, 돈 주세요 줄 서세요, 줄 서세요 순서대로 - 돈 주세요, 돈 주세요 - 뺏지 마세요 조용히 조용히 제가 오늘 여러분께 작은 기쁨을 준비했지요 저 작은 인형을 봐봐 도 대인을 꼭 닮았어 그럼요 이것이 바로 예전에 말했던 주문 제작한 도 대인 인형이지요 이 사람 본 적 있나? 모릅니다 본 적 없습니다 모른다고? 대인 대인, 보십시오 이건 뭐냐? 이것은 이아범이 대인의 신체비례에 맞춰 주문 제작한 인형입니다 또 무슨 꿍꿍이야? 이런 인형을 화방에 전시해놓고 고가로 대인을 연모하는 자들에게 팔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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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봉해라 맞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아범은 미친 여인입니다 [*봉과 미친은 같은 발음이다] 춘래화방을 봉하라는 말이다 바로 가겠습니다 [승풍파랑] 방금 먹은 거 어때? 분명 벽운현의 최고의 주루에서 너희들을 초대했다 성의 대단하지? 대단하죠, 대단하죠 충분해요 난 참으로 아주 평범한 돈 잘 버는 천재야 이것은 너희들 이번 달 녹봉이다 우린 앞으로 도 대인의 물건을 팔아서 부자가 되자꾸나 일단 이 돈으로 조 전사 오늘 무슨 일로 오셨는지요? 내 정신 좀 봐 깜빡했네요 오늘 도부에 청소하러 갔어야지요 바로 갑니다 갑니다 잠깐 저기요 몇 마디 전해주러 왔다 무슨 말인데요? 도 대인의 개인 물건을 훔쳐 팔아 도 대인을 욕보이게 했다 대인의 명이다 오늘부로 춘래화방을 봉하노니 정돈하도록 해라 당신 증거 없이 함부로 모함하지 마세요 대인 어마나 이, 이건 함부로 대인의 인장을 모방하다니 이 하나만으로도 감방에 갈 수 있다 대인께서 화방만 봉하신 것도 이미 충분히 은혜를 베푼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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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사 저기요 앞으로 돈 벌면 반반씩 합시다 돈 버는 도구는 가져가지 마세요 제법 통이 크구나 절반이나 주다니 율법에 따라 부정한 돈은 모조리 압수한다 아니 조 전사 그게 조 전사 [도부] 도 대인, 조 전사 말로 잘 풀어보면 안 될까요? 제가 잘못했어요 도 대인 뭐 하는 짓이야? 도 대인을 뵙게 해주세요 잘 들어라 도부는 네 집이 아니고 대인도 네 아버지가 아니니 네가 멋대로 난입하고 함부로 뵐 수 있는 분이 아니다 그리고 밀행하고 엿보는 등 대인을 귀찮게 하는 자는 모두 감방에 처넣을 거야 여인도 예외 없다 너희 둘 잘 지켜봐라 조 전사 [도부] 저기 누렁아 물지 마라 설마 맛있는 거 한 끼 먹었다고 도 대인 저를 좀 당겨주세요 당겨주세요 도, 도대인 대인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도 대인 소녀 정말 일부러 대인의 물건을 팔려고 한 게 아니라 대인을 연모하는 자들이 난리 치는데 제가 뭐라도 안 주면 화방을 쑥대밭으로 만들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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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고하다 그거냐? 대인 소녀가 몰라서 그랬어요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고요 춘래화방이 이제야 장사 시작했는데 영업정지에 정돈하라고 명을 내리시니 어쩔 수 없이 따지러 왔어요 정돈하라는 명을 내린 건 이미 충분히 봐준 셈이다 한데 대인께서 공적인 일로 사적인 원한을 푼다고 생각해요 내가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그건 대인께서 저와 연척사이에 감정적 갈등이 있다 하여 저를 안 좋게 보시는 거지요 내가 지시한 명을 종래로 고친 적이 없다 그대로 있거라 대인, 대인 대인 저기 좀 당겨주세요, 대인 보긴 뭘 봐 [도부] 방주님 범범아 방주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 범범이 아니냐? - 어디 계세요? 범범아, 어서 나와 범범아 왜 거기 걸렸어? 방주님 왜 여기 오셨어요? 그 도 씨라는 사람 탓이야 정문으로 못 가게 하니 개구멍으로 들어갈 수밖에 뜻밖에도 하루 종일 걸릴 줄이야 아저씨는요? 아버지 아버지 아저씨 - 하나, 둘, 셋 - 걸렸어 하나, 둘, 셋 여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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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일군들을 불러와서 개구멍을 넓혀라 꽃우산, 우산 사세요 그 괘씸한 도부엔 다시 안 갈 거야 될 대로 돼라 탕후루 사세요 오늘은 맘껏 놀테야 어제 개구멍에 걸려 당한 치욕을 벌충해야지 꽃우산 보세요 향 주머니요, 향 주머니요 만두 사세요, 따끈따근합니다 낭자, 좀 보세요 한번 맡아보세요, 향긋하지요? 주인장, 이건 얼마예요? 3문입니다 3문이라? 매일 날 지켜보고 있다는 거 설마 모를 줄 알아? 따라와 만두 사세요 만두 사세요 [도부] 춘래화방 소라들아 강의를 시작하겠다 따라 읽어야지 도도 도도 화화 이건, 이건 이건 이것은 여기서 뭐 하시오? 소라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있지요 이 글을 아시오? 당연하지요 도도 화화 이건 어려워서 깜빡했어요 도화오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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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오라고 읽어요 대인 이아범이 미행하던 저를 따돌리고 사라졌습니다 사라졌다? 갈 만한 곳을 다 찾아봤지만 그림자도 못 찾았습니다 범범이가 사라졌다고? 안 돼 범범이를 찾으러 가야 해 그냥 여기서 기다리시오 아범 낭자를 찾는 일은 나한테 맡기시오 누구세요? 왜 당신한테 맡긴단 말이니까? 모르는 사람인데요 난 추밀원 지원 도군연이오 생각났어요 범범이가 자주 말하던 도도 대인이지요 그럼 믿을 수 있어요 가서 병력을 배치하고 신호탄으로 연락한다 여기 오래 있으면 안 돼요 [기둥] 도군연이 눈치채면 반드시 쫓아올 겁니다 옷을 갈아입혀 다시 분장해 주고 만일을 대비해 이걸 먹이세요 당신들 누구야? 무슨 짓이야? 겁내지 마 해치지 않을 테니 이걸 마셔라 안 마실 거야 몰라서 그러는 데 난 어려서부터 부모를 잃고 몹쓸 병에 걸렸어 그러니 힘들게 날 납치해도 아무 소용 없고 나중에 납치죄로 판정받아 득 될게 하나도 없다 잘 들어 나와 도 대인은 좋은 친구다 내가 없어진 걸 알면 다 죽었어 뭘 하고 싶든 간에 난 절대로 굴복 안 할 거야 이거 놔 아범 날 탓하지 마 어쨌든 널 집으로 데리고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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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준비해서 여길 떠나자 이제 반만 더 가면 벽운현의 관할 지역을 벗어날 수 있다 돈자, 서둘러라 해 지기 전에 반드시 약속한 안남호에 도착해야 한다 왜 그래? 배, 배가 아파 배가 아파? 그럼 이제 곧 안남호에 도착하니 참아봐 사람은 세 가지가 급하다 했거늘 못 참겠어 보아하니 정말 힘들어 보인다 홍 이모, 잘 지켜보세요 그래 돈자, 마차를 세워라 됐다, 그냥 여기서 일 봐 그럼 돌아서서 좀 멀리 떨어져 있어 둘 다 여자인데 뭐가 부끄러워? 그렇게 지켜보면 안 나올 것 같아서 허튼 수작 부리지 마 설마 도망쳐도 다시 우리 손에 잡힐 거다 대인을 보호해라 대인 대인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천리나라 사람입니다 끌고 가서 자세히 심문해라 묻어줘라 끌고 가라 겁내지 마라 집으로 데려다 주마 아버지 아버지 - 범범아 - 아버지 범범아 - 아버지, 저 돌아왔어요 - 범범아 범범아, 돌아왔구나 제가 돌아왔어요 범범아 얼굴이 왜 그래? 얼굴? 거울 가져다줄게 내가 이게 아파요, 아버지 그럼 어떡해? 범범이가 아프대요 어떡해요? 이건 약이오 자, 범범아 얼른 약을 발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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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와 가려움을 없애주는 약이니 일단 써봐 약을 발라봐 가서 물 좀 떠와야겠다 집에 무사히 도착했으니 그만 가야겠다 잠깐만요, 도 대인 또 무슨 일 있냐? 대인 가져가신 그 척팔은 어머니가 남겨주신 유일한 물건입니다 아버지는 그 척팔 외에 어머니와 관련된 모든 일을 다 잊어버렸고 저도 어머니를 본 적 없어요 그래서 저한테는 척팔이 있으면 어머니도 계시고 저도 어머니가 있는 사람이라고요 그걸 왜 나한테 알려주는 것이냐? 왜냐하면 이렇게 알려드려야 저를 믿으실 게 아닙니까? 네 어머니가 남겨준 물건이라 하니 꼭 돌려주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다 했냐? 그리고, 또 있어요 그게 오늘 일에 대해 분명 의심하겠지요 한데 그 천리나라 사람들이 왜 저를 납치했는지 정말 몰라요 그자들과 아무 관계도 없어요 알았다 내일 사람을 시켜 척팔을 돌려주겠다 감사합니다 [도부] 도도 화화 이건 어려워서 깜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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