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Cry Me A River of Stars EP04 (Starring Luo Zheng, Huang Ri Ying) | 春来枕星河 | iQiyi

【FULL】Cry Me A River of Stars EP04 (Starring Luo Zheng, Huang Ri Ying) | 春来枕星河 | iQi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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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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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
[본 영상은 한글자막을 제공합니다] [춘래침성하] [제4회] [도부] 도 대인 도 대인 뭐 하는 것이냐? 낭자 소란을 피우지 말거라 이따가 보시면 알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대인은 어디 계세요? 대인은 서재에서 집무하고 있다 그럼 가서 찾아뵙게요 대인은 낭자를 안 만날 거니 얼른 돌아가거라 이러면 안 돼요 이따가 길시를 놓치면 어떡해요 청혼하려는 거 아니지? 얼른 가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이오? 도 대인 - 대인 - 대인 대인 이제야 나오시네요 안 나오시면 길시를 놓칠 번 했어요 대인이 낭자를 구해줘서
03:08
낭자가 청혼하러 왔네 그런 거지? 아니야 청혼을 하는 거라면 왜 들어가서 상세한 이야기 안 하겠어? 내가 보기엔 대인이 농락하고 버린 낭자가 아기를 배고 찾아온 거야 대인이 그런 사람이라고? 뭔 헛소리를 하는 것이냐? 헛 소리 아닌데요? 보세요 복숭아도 가져왔어요 복숭아? 대인 도원결의를 들어보셨죠? 한날한시에 태어나진 않았으나 한날한시에... 저것 좀 봐 봐봐 나는 너랑 같이 죽고 싶지 않아 하오나 대인이 저를 구해줬으니 저는 진짜 은혜를 갚고... 그럴 필요 없어 나는 너와 의형제를 맺고 싶지 않아 저는 정말로 고마워서 대인을 위해 뭐든지 하고 싶어서 그래요 은혜 갚으러 온 거 맞네 도 대인 너무 쌀쌀하시네 - 어린 낭자한테 이러면 안 되지 - 그럼 그렇고말고 대인 아범 낭자가 진심인 것 같은데 아니면 - 못 들어가게 하네 - 은혜 갚으러 왔다잖아 너무 가여워 이게 다 뭔 일이래? 낭자가 저렇게 서있는 데 너무 가여워 대인 제가 혹시 대인을 귀찮게 했나요? 아니면? 본관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니 염념불망할 필요가 없다 본관은 경성에 있는 동안 은혜를 갚겠다고 권력자에게 빌붙으려는 자를 많이 봤었다 낭자와 나는 신분이 다르니 사람들이 오해할 까봐 두렵지도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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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기 쉽기는 하지 그렇기는 해 알겠습니다 돌아가거라 다들 돌아가거라 여기 서있지 말고 다들 집에 가거라 얼른 그만 갑시다 우리도 갑시다 갑시다 갑시다 - 갑시다 - 갑시다 집에 가 밥이나 해야지 대인 아범 낭자도 실은 좋은 마음일 겁니다 다만 표현이 서툴러서 방금 대인께서 낭자한테 너무 과하신 거 아닐까요? [도부] [승풍파랑] 이유를 모르겠네 누가 당신 같은 얼음 얼굴에 빌붙고 싶냐고? 호의를 악의로 받아들이네 옹졸하기는 방주님 오늘부터 저는 이 일을 그만두겠습니다 그만둔다고? 왜? 그게... 못 말할게 뭐가 있어? 돈 벌려고 일하는 거잖아 방주님 그냥 말할게요 방주님은 몇 번이고 계속 사고만 치고 돈은 못 벌면서 늘 사건사고에만 빠지고 시간이 다 됐으니 저희 먼저 갈게요 잠깐, 잠깐, 잠깐만 나도 나의 화방이 큰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나는 정말 너희를 가족으로 생각했어 - 가족이요? - 사람은 앞날을 봐야 해 우리는 앞으로 분방을 차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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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춘래화방이 분방을 차리면 누가 방주 하겠어? 바로 너희 둘이야 약속할게 나를 따라 열심히 일하면 너희가 원하는 건 뭐든 줄 수 있어 알았어? 진짜예요? 화방 운영을 잘하려면 다른 화방에 가서 좀 배워야겠네 석양은 한없이 아름답건만 황혼에 가깝구나 [여자 관사] 황혼이 찾아왔으니 여명이 멀겠습니까? 너는 누구냐? 저는 일거리를 찾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아는 게 많구나 저 같은 녀석이 뭘 알겠어요? 다만 방금 보았을 뿐입니다 뭘 봤는데? 누이의 우울함과 연약함을 보았습니다 여자가 집사를 하니 사람들의 신망을 얻기 힘드시지요? 그러니 이런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거지요 그래야만 사람을 다스릴 수 있으니깐요 이름이 무엇이냐? 소인 아염입니다 일거리를 찾고 있는 거지? 여기 들어와 보거라 먹어봐, 이거 좀 먹어봐 이거 맛 좀 봐 천천히 드세요 음식 나왔습니다 이 정교한 수선 갖추어진 진열 그리고 상마다 서로 다른 과일과 간식 이게 다 얼마야? 화방이 진짜 돈을 벌긴 버는구나
09:23
뭘 할 줄 알아? 할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지만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밥도 할 수 있어요 칼 솜씨도 엄청 좋아요 그래 따라오너라 여기 화방 차를 좀 마셔보시오 사양하지 마시고 이미 왔으니 온 김에 여기 주방장의 간판 요리를 배워가야지 관사님 이게 얼음덩이인가요? 이 얼음덩이는 참 희한하네요 다른 화방에서는 과일을 모두 통안에 넣고 물에 담가두어 보존하는 데 여기는 진짜... 우리 여의화방은 벽운 삼대 화방 중의 하나로서 다른 작은 화방들은 비할 수가 없지 그럼 너는 앞으로 주방에서 일손을 돕 거라 가서 옷 갈아입고 여기 일을 익히도록 하거라 어디에 놔뒀지? 도둑이 제 발 저린다더니 옷까지 갈아입었는데 피하긴 왜 피해? 여기도 없네 너는? 나는 새로 온 하인 아염이야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는 탁계청이야 여기 금사야 나는 옷을 다 갈아입었으니 먼저 나가볼게 거문고 기름이 어딨지? 삼월매 낭자 삼월매? - 삼월매 낭자 - 삼월매 낭자 삼월매 낭자 쑥스러워 하지 마시오 참 예쁘시오 나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지 않겠소? 삼월매 낭자 괜찮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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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시지요? 물러나거라 공자, 잠시만 잠시만요 잠시만요 잠시만 ,잠시만요 아니 내가 은자를 내고 여기 무희와 놀고 싶은 데 왜 안 된다는 것이냐? 아닙니다 공자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공자께서 제대로 즐기지 못할까 봐 어떻게 즐기고 싶은지 특별히 여쭤보러 온 겁니다 어떻게 즐기로 싶냐고? 어떻게 나면 공 공자 흥분하지 마세요, 흥분하지 마세요 날 때리거라 사정없이 때리거라 이게 무슨 취미요? 나는 처음 보는 것이오 뭐야 이 사람? 공자 보세요 미친 거 아니야? 삼월매 낭자는 그냥 무희예요 이 가느다란 팔다리로 어떻게 잘 때릴 수가 있겠어요? 맞습니다 이 자는 보기에는 약골이지만 어쨌든 사나이니 이 자로 합시다 내가? 이해가 안 가 그래 네가 해 좋아하는 거 봐 내가... 계속하거라 삼월매 걱정하지 마 소탁자는 사내이니 괜찮을 거야 빨리 때리거라 너 말 못 해? 오지랖이 넓기는 계속하거라 은혜에 보답할 줄도 모르네 됐어 내가 만든 떡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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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염 내가 불결해진 것 같아 그 남자가 진짜 너무 역겨워 사내가 무슨 불결을 따지고 그래 그리고 삼월매 낭자를 도와줬잖아 그건 그래 얼른 맛 좀 봐 왜 그래? 왜 항상 코를 만져? 나는 어릴 적부터 비치가 있어서 너무 매운 걸 못 먹어 비치? 나 알았어 너는 걱정거리만 있으면 코를 만져 어때? 맛있어? 맛있어 가마 안에 남은 건 다른 사람 갖다 줘도 돼? 되지 그럼 근데 누구 주려고? 삼월매 낭자? 왜 삼월매 낭자에게 갖다 줘? 항상 쌀쌀한 게 별로야 삼월매 낭자 되게 좋아 네가 몰라서 그렇지 너 혹시...? 헛소리하지 마 낭자는 나한테 너무 과분해 아우 자기를 너무 하찮게 보지 마 내가 도와줄게 '박' 발음이 틀렸어 너 그거 알아? 여자는 말이 적은 남자를 좋아해 도 대인 알지? 왜 여자들이 도 대인을 좋아하는지 알아? 도 대인이 말수가 적어서 젊은이가 가르칠만하네 좋아, 좋아 아염 잠깐 이리 와 봐 할 말이 있어 관사님 긴장하지 말고 누이랑 이야기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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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와 이리 와 앉아 일이 이렇게 되면 안 되는데? 평소에는 내가 말 안 듣는 저놈들을 다스리기 위해 항상 악한 모습만 보여서 저놈들이 뒤에서 날 사나워서 아무도 안 데려갈 거라고 말하는 걸 나도 알아 허나 너만,오직 너만이 나의 강함 모습 아래에 감춰진 부드러움을 알고 있어 너는 달라 아염 너도 내가 싫어? 전에 나한테 말했던 건 다 거짓이었어? 아닙니다 거짓이 아닙니다 다만 다만 제가 병이 있어서요 뭐라고? 그게 저의 말 못 할 사정입니다 왕 관사님 귀빈이 곧 도착합니다 내려가서 준비하지 않으세요? 알았어 금방 내려갈게 도 대인께서 오늘 배에 걸음을 해주시니 정말 영광입니다 이런 우연이? 도 대인, 앉으십시오 삼월매, 도 대인을 뵙습니다 대인, 어떤 노래와 춤을 보고 싶은지요? 우리 삼월매 낭자가 새로 몽경홍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먼저 보고 싶으십니까? 좋소 뭐들 하고 있는냐? 얼른 가서 준비해야지 관사 방금 여기 서있던 아이를 불러오시오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오라 하겠습니다 왜? 지금 하는 요리가 무엇이오? 금옥만당 그 요리는 어떻게 하는 거요? 절차가 좀 복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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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가르쳐줄게 아염 그만 씻고 나를 따라와 - 가자 -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저 진짜 안 돼요 오늘 처음인지라 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누이 체면 깎으면 어떡해요? 아염 걱정하지 마 그냥 옆에서 차를 따르고 주방에 와서 음식 가져가면 돼 내가 봐줄 테니 얼른 가자 따라와 저는... 차를 따르거라 식었잖아 아염 얼른 가서 주전자 물을 다시 끓여오거라 필요 없다 오늘 오래 앉아있었더니 팔이... 대인 소인이 주물러드리겠습니다 목뒤 알겠습니다 대인 과일 드릴까요? 이건 새로 온 포도, 여지 그리고 용안이에요 그럼 먹어봐야지 너희들 필요 없으니 다들 물러가거라 이 아이만 남고 여기 나서거라 이 옷차림으로 여기서 뭐 하는 것이냐? 대인 저를 알아보셨어요? 내 눈이 멀쩡하거든 저는 그냥 다른 화방은 어떻게 하는 건지 보려고 저 나쁜 일은 안 했어요 네가 본다고 배울 수 있겠어? 왜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래 배우는 건 좋아 하지만 본관은 비열한 수단을 제일 싫어한다는 걸 알아야 해 저 안 그랬어요 안 그래야지 내일 날이 밝는 대로 배에서 내려 아니면 관사한테 다 말할 테니 대인 고자질까지 하세요? 본관은 한다면 해 알겠습니다 대인
22:34
배가 고프구나 먹을 것을 가져오거라 예, 대인 아염, 왔어? 기분이 안 좋아? 어이 친구 나 내일이면 떠나 왜 오자마자 가? 한두 마디로 설명이 안 돼 됐어, 됐어, 됐어 아니야, 아니야 너 진짜 삼월매 낭자와 같이 있고 싶은 거 맞아? 나야 꿈에서도 원하지 오늘 밤 삼월매 낭자를 꼬셔보자 시작하자 시작하자고? 연서를 쓴다고? 이게 오래된 방법이지만 내용이 새로우면 돼 잠깐만 하지만 비록 내가 서책을 읽어는 봤지만 집이 가난해서 글을 써본 적은 없어 아염 나는 악보만 볼 줄 알지 글을 못 써 괜찮아 내가 대신 써주고 있잖아 아니, 잠깐만 너 방금 '망자 비박'도 몰랐잖아 네가 뭘 안다고 그래? 내가 비록 아는 건 적지만 몇 글자는 엄청 잘 쓰거든 잘 봐 [ 맑은 강물에 누워 별을 보니 물결이 그대 같고 달이 그래 같소 ] 명필이네 글귀도 좋아 다 봤지? 자 줘봐 잘 들어 이따가 이 밤참을 삼월매 낭자에게 갖다 줘 이걸 보면 필시 답장을 보낼 거야 나... 아염 나... 너무 떨려 사내가 우물쭈물하기는
25:31
머리 들고 가슴을 펴고 힘내자 힘내자 가자 - 가자 - 가자 가자고 힘내자 가자 힘내자 힘내자 먼저 연락하면 안 된다고 말했을 텐데? 대인, 용서하십시오 이아범이 하인으로 변장하고 여의화방에 잠입한 게 만약 정말로 천리나라 사람과 연관이 있다면 천리나라 사람은 이미 여기 염탐꾼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아범은 우리를 염탐하러 온 것일 겁니다 대인 잠자리에 드셨나요? 밤참을 준비해왔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도 대인의 밀회를 봤으니 나는 이젠 끝났다 멈추거라 왜 떠는 거냐? 저는 그저 피가 도대인의 옷을 더럽힐까 봐 걱정돼서요 사람은 죽이는 방법은 수백 가지가 있지 피를 안 보는 방법도 아주 많아 대인 저 입이 진짜 무거워요 절대 누설하지 않을 겁니다 뭘 안 해? 그게... 대인과 삼월매 낭자의... 오해한 거야 대인 방금 밖에 어떤 사람이...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사실은 조청과 삼월매는 서로 연모하는 사이지만 조청의 부모가 반대를 하니 두 사람은 나와 같이 있을 때만 만날 수가 있어 방금 네가 본 건 오해한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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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소 방금 일이 있어서 좀 늦었소 삼월매 낭자와 조 전사가 정인이었군요 그렇소 그럼 다른 일이 없으시면 저는 먼저 물러가겠습니다 대인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 대인 어찌하여 이아범과 그렇게 해명하는 겁니까? 너를 춘래화방으로 보내려면 이유가 있어야 하니깐 저를 춘래화방으로 보낸다고요? 천리나라 사람이 왜 위험을 무릅쓰고 이아범을 납치했을까? 이아범, 필시 뭔가가 있어 연척도 안 죽은 게 확인됐으니 이아범 찾으러 다시 올 것이야 곧 너를 춘래화방으로 보낼 테니 준비하고 있거라 너의 임무가 끝까지 전까지는 반드시 이아범을 보호하고 감시해야 한다 이아범은 지금 우리한테 가장 큰 미끼야 다 들었어? 선실 밖의 수많은 등불 중 날 위한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세상 어디엔들 향화 방초가 없겠어? 왜 하필 삼월매 한 사람만 짝사랑하는 거냐고? 아염 나는 이 슬픈 곳을 떠날 거야 그럼 어디로 가려고? 나는 나도 모르겠어 그럼 나랑 같이 가는 건 어때? 어디 가는데? 탁계청, 반가워 다시 인사할게
30:44
나는 춘래화방 방주 이아범이야 괜찮다면 나랑 같이 가 너 여자였어? 나는 너를 형제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나를 자매로 보았다니 전부 사기꾼이야 나랑 같이 갈 거야? 맑은 강물에 누워 별을 보니 물결이 그대 같고 달이 그래 같소 그게 미안해 오래 안 왔더니 먼지가 좀 많네 신경 쓰지 마 여기는... 참새는 작지만 오장은 다 갖추었어 그렇지? 그래, 그래 나도 알아 네가 탁월한 안목이 있다는 걸 그건 그렇지 [계약서] 손도장을 찍으면 너는 이젠 춘래화방의 사람이야 그게... 나도 알아 춘래화방이 다른 화방하고는 비교도 안 된다는 걸 여기 남기 싫다면 그만둬 나는... 여기 들어왔으니 나는 이젠 네 사람이야 그럼 우리 이젠 한배 탄 형제인 거야 [춘래화방에서 무희를 구합니다 ] 너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기겠다 뭔데?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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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판 들고 시장에 가서 한 바퀴 돌아다녀 무희 찾아야 해 나는 너의 안목을 믿으니까 얼른 가 뭐라고? 계약서 쓰자마자 나가서 일해라고? 그럼 시간은 금이라고 우리 화방이 본래도 다른 화방보다 시작점이 낮은데 더욱 노력해야지 자, 자, 자 얼른 가 힘내 힘내 왔어? 벌써 왔어? 도 대인 어떻게 오셨어요? 오늘 특별히 무희 한 명을 추천하러 왔다 도 대인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삼월매 낭자는 아니겠지요? 그렇다 삼월매 낭자처럼 세속적이지 않고 맑고 청순한 무희라면 저야 당연히 좋죠 하오나 저희 춘래화방은 여의화방과는 비교도 안 되는데 삼월매 낭자가 감봉하면서 격에 안 맞는 저희 화방으로 올 수 있을까요? 매월 삼백 냥 그 아래는 안 돼 삼백 냥? 그럼 이 작은 화방은 낭자 같은 큰 부처는 못 섬겨 삼백 냥은 좀 많기는 해 그럼 백 냥 백 냥? 우리 화방을 팔아도 그렇게 안 돼 그럼 얼마면 되겠어? 삼십 냥 뭐라고? 나는 그 정도 밖에 못 줘 삼월매 낭자
35:57
싫다면 나도 강요하지 않아 그래 삼십 냥 그렇게 해 정말? 그래 삼월매 춘래화방에서 무희를 구합니다 삼월매 낭자 나는... 앉으실래요? 앉으세요 어젯밤에 나에게 준 물건 기억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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