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ld This Lake 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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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Type: Human

Number of phrases: 63

Number of words: 617

Number of symbols: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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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수원지입니다. 약 25킬로미터 너비에 55킬로미터 길이이죠. 반대편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텍사스의 빅 벤드를 제외하면 가장 다양한 종의 새들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호수는 실수로 생겨났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1900년대에 공학자들이 미국 서남부의 농경지대에 관개시설을 짓고 있었습니다. 콜로라도 강에서 물을 끌어 썼는데, 또한 강이 범람해서, 이 농지를 침수시키는 것을 막으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다, 1905년에 이게 좀 잘못되었고, 콜로라도 강이 범람했고, 지어져 있던 수로를 통해 범람했고, 간단히 말해서, 이 전체 평원으로 넘쳐흘렸습니다. 이 평원은 사실 약 70미터, 200피트 이상 해수면 아래에 있습니다. 저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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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가장 낮은 지점에 있는 셈입니다. 그렇게 물이 흘러들어왔고, 콜로라도 강 전체가 이 평원을 침수시킨 지 2년이 지나서야 사람들이 범람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남은 게 오늘날의 이 호수입니다. 솔튼 해가 있는 이 저지대는 지질학적 활동에 의해서 생성되었습니다. 이곳은 산안드레아스 단층에 아주 가깝죠. 즉, 이곳 표면 아주 가까운 곳에 마그마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끔 그 열이 보시는 것과 같은 진흙 화산을 통해 끓어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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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우리는 이 열을 총합 10만 가구 이상의 집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일곱 대의 지열 발전소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사람들은 이 호수가 자연스레 말라붙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은 이 나라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곳 중 하나이니까요. 하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물이 마르지 않았죠. 그러자 사람들은 이 자그마한 실수에서 득을 좀 보려 했고, 이곳 전체를 새로운 리비에라처럼 꾸며보기로 생각했죠. >>여기, 참으로 사막 속의 기적이 있습니다. 수백만의 도시민들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휴양지의 야자수 근처에서 물이 샘솟습니다. 이곳에서 햇빛 아래 삶의 재미를 느껴보십시오. 오늘, 솔튼 리비에라는... >>그리고, 한동안 그게 먹혔습니다. 50년대와 60년대에 사람들은 이곳에 마을과 리조트를 짓기 시작했고 유명인사들이 이곳에 왔으며, 사람들은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곤 했죠. 심지어 이 호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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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풀기도 했는데, 낚시가 너무 잘 되어서 낚싯바늘에 미끼를 꽂지 않고 던져도 물고기가 잡힐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이곳에 새들도 많았고 사람들은 진심으로 즐거워했습니다. 마치 모든 게 멋지게 풀려나갈 것 같았습니다. 그, 호수가 좀 바뀔 때까지는 말입니다. 사실, 이 호수에 들어오는 유일한 물의 원천은 농업 유출수 뿐이고, 이는 호수에 염분을 쌓는데다가, 호수가 너무 낮기 때문에 호수에서 물이 나가지를 않습니다. 이곳은 북미에서 가장 낮은 곳 중 하나입니다. 해수면 아래죠. 그래서 일어나는 일은 물이 증발하고, 소금기는 남은 채 이 호수의 염도가 높아지는 것 뿐이죠. 현재 이 호수느 리터당 50그램의 염분을 가지고 있는데, 바닷물보다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그리고 이 염분은 물고기가 살아남기 힘들게 합니다. 그 때문에 상당한 규모의 물고기 떼죽음이 일어났고, 이는 상당한 악취를 생성해냈습니다. 실제로도 여기 냄새가 좀 심합니다. 그리고 조류의 이상 증식이 일어났고, 물을 흉한 갈색빛으로 바꿔놨습니다. 저도 여기서 수영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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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시설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여기 남아 있습니다. 여길 운전하며 돌아다니다가, 이 낡은 리조트 구역들을 찾고, 이곳이 왜, 그 다음 리비에라가 될 것이었던 곳이, 이제는 버려진 유령도시가 되고, 호수변에 버려진 배들... 꽤나 울적한 곳입니다.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이죠. 자연 경관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어떤 사람들은 이 호수가 자연스레 증발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올바른 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들 합니다. 우리가 실수로 1905년에 범람시키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과거로 가 보면, 여기 실제로 호수가 이곳에 생겼다 사라졌다 하곤 했습니다. 근 수천년 간 이곳에 호수가 없었던 시간보다 있었던 시간이 더 깁니다. 또 지금보다 수면도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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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걸 보니, 두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첫째, 우리 인간들은 지구의 모양을 바꿀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린 바다 하나가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도 있고, 바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것은, 우리의 노력이 없다면, 관리가 없어진다면, 보통은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는 거죠. 자연스레 망해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지금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나올 수 있는 결과는 엉망진창에 추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여기 와서 이 버려진 마을들을 둘러보면, 다 허물어져가는 집들을 보면 무슨 재앙이 벌어진 곳 같습니다. 심지어 체르노빌만큼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원자력 발전소 사고 따위는 없었습니다. 그저 관심의 부족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이게 비단 이 호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우리가 하는 행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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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우리가 관심을 끊는다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상황이 그렇게 좋게 풀리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그게 우리가 솔튼 해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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